마니산등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천 강화도] 민족의 기가 서려있는 마니산 연휴를 맞이해서 거의 10년 만에 강화도 마니산을 다녀왔다. 마니산은 마리산, 마루산, 두악산이라고도 하며, 북으로 백두산과 남으로 한라산의 중간지점에 위치해 있다. 강화도 마니산은 472.1m의 높이로 강화도에서 가장 높다. 정상에는 단군왕검이 천제를 올리던 참성단이 있으며 지금도 개천절이면 제례를 올리고, 전국 체육대회의 성화도 채화되고 있다. 민족의 성지로 알려진 마니산은 산세가 수려하고 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센 곳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 신촌에서 강화도로 가는 3000번 버스를 타고 강화 시외버스 터미널에 간 후, 화도로 가는 버스로 환승해야 한다. 20분 정도 버스를 타서 마니산 입구 앞에서 내리면 바로 마니산 등산을 할 수 있다. 기존에 서울 신촌에서 3100번 버스가 마니산 입구로 직통으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