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술 썸네일형 리스트형 [찾아가는 양조장] 제주도의 토속주, 제주샘주 1년 반만에 찾은 제주도. 오랜만에 찾은 제주도는 여전히 좋았다. 제주도에는 찾아가는 양조장이 2군데가 있는데 제주샘주와 제주 고소리 술익는집이 있다. 3박4일간의 짧은 제주 여행 중 여기 2군데를 모두 들러 보았다. 첫날 들른 곳은 제주샘주. 제주샘주는 제주도 서쪽의 애월읍에 위치에 있다. 제주샘주는 2018년에 문재인 대통령의 추석선물로 '제주샘주 오메기술'이 선정되면서 유명해졌다. 이 곳에서는 오메기술, 니모메, 고소리술, 세우리 등의 술을 직접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다. 오메기 떡 체험, 쉰다리 체험 등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나 우리 일행은 인원이 적어 예약을 하지 못했다. 대신 위의 4가지 술을 시음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귤피를 이용해서 만든 니모메, 13도와 15도의 오메기술 그리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