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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국내/여기는 제주도

[제주도 여행] 계곡과 바다가 만나는 곳, 쇠소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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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시 하효동에 있는 쇠소깍은 원래는 소가 누워있는 형태라 하여 쇠둔이라는 지명이었는데,

효돈천을 흐르는 담수와 해수가 만나 깊은 웅덩이를 만들고 있어 쇠소깍이라고 붙여졌다.




바다와 계곡이 만나는 곳으로 유명한 이 곳은 바다 풍경과 레포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특히 카누를 즐기는 곳으로 유명하며 투명카약을 즐길 수 있다.

추운 날씨에도 카약을 즐기는 사람들

단 둘이 타는 카약이 거의 대부분. 커플들이 즐기기 좋다.

물이 생각보다 맑다.

중간에 로프가 길게 이어져 있어 카약을 타는 사람들이 방향을 잡을 수 있게끔 되어있다.

연결된 로프를 통해 단체 보트 이용도 가능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찾아 레포츠를 같이 즐기고 있었다.

경치도 좋고 레포츠도 즐길 수 있는 이 곳이 제주도의 대표 관광지가 아닐 까 싶다.

날씨가 좋을 때 방문해서 카약도 타고 경치도 즐기고 바다낚시도 하고.

일석 삼조의 관광지로서 각광받는 곳.


여기는 제주도의 계곡과 바다가 만나는 곳, 쇠소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