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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리성을 둘러본 이후, 첫날 숙소인 라구나 가든 호텔에 여장을 풀었다.
우리의 2번째 목적지는 라구나 가든에서 약간 위쪽에 있는 아메리칸 빌리지로 향했다.
일본 오키나와에는 미군 부대가 상주하고 있다.
미하마의 아메리칸 빌리지는 원래는 재일(在日) 미군시설이 있던 곳이었으나,
1981년 해안을 따라 있던 비행장이 일본으로 반환되었고,
1988년 비행장 터 북쪽에 인접한 해안에 새로운 매립지가 조성되었다.
미군 시설이 집중해 있던 지역의 특성을 살려 대형 슈퍼를 비롯해 게임센터, 볼링장, 영화관, 라이브 하우스 등 미국풍의 수많은 상점과 식당이 늘어서 있다.
아메리칸 빌리지의 랜드마크, 관람차
불빛으로 정신없다.
밤에 가서 그런지 가게들도 많이 닫았고, 저녁도 가게를 겨우겨우 찾아서 먹을 수 있었다.
게다가 비까지 오고.. 우린 저녁 먹고 숙소로 돌아가기로 했다.
일본식 튀김
야끼니꾸와 소바
야끼니꾸와 소바. 일본에서 맛있다고 소문난 음식들.
역시나 맛있었다.
아메리칸 빌리지에서 보는 석양이 그렇게 좋다는데 못 본건 좀 아쉽다.
다음에 또 기회가 오려나.
이렇게 오키나와에서의 첫날이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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