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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키나와는 섬이다 보니 경치 좋은 드라이브 코스가 많다.
그 중에 바닷가를 드라이브 할 수 있는 경치 좋은 곳 중 하나로 이 곳을 꼽을 수 있지 않을 까 싶다.
바로 해중도로
나하시에서 북동쪽으로 가면 헨자섬, 미야기섬으로 이어주는 도로가 있는 데 그곳이 바로 해중도로이다.
말 그대로 바다 한 가운데를 지나가는 도로로 중간 지점에 휴게소 및 주차장 등이 있어서 경치를 감상하기에 충분한 곳이다.
물론 이 곳은 렌트카를 빌리지 않았다면 가기 어려운 곳이니 렌트카는 꼭 빌리도록 하자.
오키나와 해중도로
지도에서 보다시피 가츠렌 성터에서 동쪽으로 쭉 가면 볼 수 있다.
이 일대가 파도가 잔잔하고, 썰물 때는 갯벌이 드러날 정도로 수심이 얕다.
이렇다 보니 굳이 다리를 만들 필요가 없었고 그냥 바다에 둑을 쌓은 뒤에 도로를 깔았다.
이렇게 만들어 진 것이 해중도로다.
해중도로 초입부
중간에 내려서 찍은 바다
해중도로 중간의 휴게소
해중도로 중간 중간에 휴게소 및 주차장이 있어 잠시 쉴 수도, 경치를 즐길 수도 있다.
해중도로 마지막 부근
해중도로 중간의 휴게소에서
경치가 너무 좋아서 차를 렌트했다면 꼭 한 번 가보기를 추천한다.
일본인데 일본답지 않은 이국적인 경치도 볼 수 있고 사방이 트인 바다 경치도 정말 좋다.
바다가 에메랄드 빛이라 더더욱 좋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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