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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여행 셋째 날,
제일 먼저 간 곳은 오키나와 본섬의 최북단, 헤도 미사키에 갔다.
맑은 날은 가고시마의 최남단 섬도 보인다고 하는데, 우리는 볼 수가 없었다.
헤도 미사키까지 가는 길은 왼쪽으로 바다를 끼고 달리는 58번 국도를 타고 가야 하는데 드라이브 코스로서 매력적인 곳이다.
오키나와 헤도곶
오키나와 최북단에 있는 곳이기 때문에 렌트카로 가기에 시간이 좀 걸리는 곳이지만,
바다의 절경을 즐길 수 있어 드라이브 코스로 가볼 만한 곳이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바다 풍경이 참 좋았다.
오키나와 최북단에 있어서 짧게 여행을 오시는 분들은 방문하기 어려울 지도 모르는 곳이지만
오키나와 여행의 종착점으로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들러보는 것이 좋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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