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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술자리에 정신이 없다.
1주일 내내 환송 술자리를 계속 가지니 몸도 힘들고 얼굴이 피폐해져 가는 것만 같다.
다들 좋은 얘기만 해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몸둘 바를 모르겠다.
내가 퇴사하고 무슨 일을 하던간에 이 때 들었던 얘기 잘 새겨듣고 사회생활 하면 못할 것도 없을 것만 같다.
사실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다 인사를 드리지 못해서 내일 하루 더 나와서 인사를 드려야 할 거 같다.
막상 퇴사할 때가 되니 속시원한 마음 보다는 아쉽고 섭섭한 마음이 드니 사람 마을 참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그만큼 회사에 정이 많이 들었다는 얘기겠지.
5년동안 정들었던 이 회사도 이제 내일이면 마지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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