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퇴사하고 6일이 지났을 때, 평소 가고 싶었던 대학원 추가모집 공고가 떴다.
어쩜 이렇게 퇴사하고 나서 또 바로 뜨는지...
뭔가 시기에 맞춰 기다렸다는 듯이 하나하나 맞춰지는 듯한 느낌.
3년 전에도 같은 학교 대학원에 지원했다가 떨어졌던 경험이 있어서 약간 두렵기도 하고,
올해 해야할 일이 하나 더 늘어나는 거 같아 걱정도 된다.
물론 상의하고 의논해야 겠지만 잘 해나갈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아직 이직이 결정되지 않았고 언제 입사할 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평소에 바라던 대학원 들어가서 공백기도 없애고 회사 입사 후에 양쪽 다 열심히 한다면 좋은 기회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이번에 지원하는 대학원이 아무래도 경영에서도 더욱 더 전문적인 분야이고
대학원 입학 시 많이 선호(?)하지 않는 분야라 면접과 관련한 후기를 찾기가 어려워 난감하긴 하지만,
준비 잘해서 붙었으면 좋겠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행작가학교 16기. (0) | 2016.09.15 |
---|---|
[퇴사 +18] 대학원 면접 (0) | 2016.02.24 |
[퇴사 D-day] 아쉽지만.. (0) | 2016.01.27 |
[퇴사 D-1] 하루 전까지 술술술 (0) | 2016.01.26 |
[퇴사 D-6] IRP 계좌 만들기 (0) | 2016.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