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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서류 접수하고 난 이후 운이 좋게 면접의 기회를 얻게 됐다.
일반 경영대학원 혹은 MBA가 아니었기 때문에 면접 일정 잡히고 나서 매일 도서관에 가서 관련 공부를 했는데,
생각 외로 전공 지식에 대한 질문은 없어서 면접 준비한 보람은 없었던 거 같다.
하지만, 어떤 면접이든지 떨리기는 매한가지인 듯 싶다.
면접 때 받은 질문은...
1. 자기소개
2. 왜 대학원을 지원했는가?
3. 경영대학원도 많고 자대(서강대) 대학원도 있는데 굳이 이 대학원을 선택한 이유?
4. 대학원 입학하고 난 후 어떤 공부 및 커리어 계획이 있는 지.
5. 파트타임으로 다닐 계획이라고 했는데 전일제로 다닐 계획은 없는 지.
위 질문들에 대한 답변과 그에 따른 몇 가지 부수적인 질문이 끝나고 면접이 마무리 됐다.
10분이 약간 넘는 시간동안 진행됐던 면접은 교수님들께서 편하게 대해주신 덕분에 잘 마칠 수 있었다.
결과는 1주일 뒤 발표.
물류 공부를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주어지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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